누들로드

어릴 때 어른들이 재미도 없는 다큐멘터리를 보는게 이해가 안갔었는데,
요즘은 다큐멘터리가 참 재미있다. (나도 나이가 늙나 보다.)
우리 나라에서도 BBC 못지 않은 수작들도 많이 나오고 소재도 다양해져서 인지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최근에 본 다큐멘터리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누들로드.
요리를 통해 문명사를 돌아본다는 발상도 참 신선했다.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더 관심을 가지게 된거 같다.

다큐멘터리 내용을 책으로 나온게 있어서 읽고 있다.  
(요즘은 책욕심을 자제하고 한권씩만 사서 읽고 있다. 서너권 한번에 사면 읽지 않은게 쌓여서 ㅡㅡ)

웬지 책을 읽고 있음 그곳을 나도 여행하고 있는 기분이 들어서 참 좋다.

누들 로드- 3천 년을 살아남은 기묘한 음식 국수의 길을 따라가다 (교보문고)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59133994&orderClick=LEB

인사이트 아시아(누들로드) 공식홈페이지 ==>http://www.kbs.co.kr/1tv/sisa/insightasia/noodleroad/index.html

BBC 요리 프로그램 진행자로 유명한 켄홈도 참여를 하고 음악감독은 윤상이 맡았다 하니 라인업도 상당하다.

사실 전편을 다 보지 못했는데
차마고도도 여러번 재방송 했으니 이것도 재방송 해줄거라고 철썩같이 믿어본다.

기회되시면 한 번씩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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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nny | 2009/09/01 11:05 | FILM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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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준성아빠 at 2009/09/01 13:16
음...누들로드였군..ㅎㅎ 어제 TV채널 돌리다가 CF타임에 제목 떠있는거 보고 누들누드인줄 알아음..--;; 그래서 그냥 돌려버렸었는데..
Commented by sunny at 2009/09/01 13:56
제목이 잘못하면 오해할만 하지. 누들누들이랑... 기회되면 봐. 재밌어.
Commented by sunny at 2009/09/02 10:23
타이밍 절묘하다. 8/31~9/5까지 5편 KBS1에서 재방영 중임. 어제 잠결에 보다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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